생각지도 않은 반가운 손님을 만났을때 얼굴에는 자연스럽게 미소가 머금어 집니다.
어제 아침 수애당을 찾아 오신 분도 그러 했읍니다.
아이들도 맘이 들떠 연신 웃고 있읍니다.
캐나다에서 공부를 마치고 이방인과 함께 수애당을 찾아 오신 분이라 기쁨이 더 했읍니다.
수애당을 하면서 각 나라의 문화를 알고 서로의 정을 주고받는 우리 가족은 행복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읍니다.
수애당을 찾아 오셨던 모든 분들의 기역속에 되새김 될수 있는 그런 곳이 될수 있게
노력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