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수애당을 다녀온 일본유학생.초등교사 커플입니다
기억하실런지? 기억하시겠죠?? ^^
뜻 깊은 곳에서...뜻 깊은 추억을...그리고 뜻 깊은 감사함을 느끼고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첨엔 그냥 남해안 펜션 갈려다가 색다른 추억이 될것 같아서 신청했는데
아저씨와 주인마마님의 편안한 미소를 느끼고 전통문화를 느껴서 더 좋았답니다
친구도 아주 좋아했구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저희도 밥 안해먹고 주인마마님이 손수 챙겨주시는 밥상을 받을걸 그랬나봐요
아주 많이 아쉬웠답니다 ^^
담에 갈때 저희도 신청해소 밥 먹고 갈께요~~~~~
담에 뵐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제가 미력하나마 선물 남기고 갈께요
잘 못 찍지만 수애당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