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일 수애당에서 즐거운 밤을 보냈던 서연이 (아빠랑 똑같이 생긴 아들같은 딸...) 가족입니다.
TV 없는 세상...참 행복했습니다. 주말에 놀러가면 보통은 콘도에서 머물렀는데 저녁에 항상 TV보느라 서연이랑 그렇게 즐겁게 게임하면서 놀아보지 못했어요...
또한 저녁에 수애당 마당에서 아빠랑 서연이랑 이야기를 했던 시간도 참 소중하네요...그날 하늘에는 별도 어쩌면 그렇게 많던지...
이 다음에 외국인과 함께 꼭 들러보고싶은 곳입니다...
아침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