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처럼 더운날엔 수애당 대청마루가 너무도 그립네요...
잠자리 들기까지 그곳 생각이 절실한 하루였어요...
잘 지내시죠??? 승민,보리화도 물론...
여긴 강원도 원주예요.. 기억 하시죠?? ㅋㅋ
침착하고 꼼꼼한 낭군과 그 반대의 낭자...
늦게 도착해서 정신이 없었는데 한지공예 하면서 기분이
너무 좋아서 어찌 다 표현을 할수 있을지...
작품?? 보면서 무지 흐뭇합니다.
다음엔 다른 작품이 기대됩니다.
이 글을 쓰다보니 마음은 그곳에 가는 길이네요..
가을에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함께 사진 찍은신 좋은님들도 물론 건강하시구요...
안녕히 계세요...
앞으로 저흰 단미와 그린비로 올릴께요... 꼭 기억해주세요...특히 승민이와 보리화...계절마다 만나자.
담에 갈때 오징어 갖고갈께...피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