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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전체가 문화재" 라고 생각하면 틀림 없다. 하회마을은 진작부터 국내외의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져 안동을 찾는 사람이라면 도산서원과 함께 빠뜨리지 않는 코스가 되어 있는 곳 이다.

이 마을은 풍산류씨가 대대로 살아오던 전형적인 집성촌으로서 조선시대의 대유학자 겸암 류운룡 선생과 서애 류성룡 선생이 태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고요한 산사에 맑게 울려 퍼지는 풍경소리와 대밭을 지나 다니는 싱그러운 바람소리가 듣는 이의 마음속까지 청결하게 만들어 주는 곳이 바로이 곳 봉정사이다.
천등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이 사찰은 신라 문무왕 12년(672) 의상대사가 부석사에서 날린 종이봉이 이곳에 내려 앉아 여기에 절을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도산서원은 원래 해동주자라 일컫는 퇴계 이황이 도산서당을 짓고, 유생을 교육하며 학문을 쌓던 곳으로 조선 선조 7년(1574) 그의 학덕을 추모하는 문인과 유림에서 상덕사란 사당을 지어 그를 향사하였고 전교당과 동·서재를 지어 서원으로 완성하였으며 선조8년(1575)사액을 받음으로써 영남 유학의 본산이 되었다.

병산서원의 전신은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豊岳書堂)으로, 고려말부터 사림(士林)의 학문의 전당이었다.

안동시 북쪽 이천동 태화산 산록 '제비원미륵'으로 친숙하다. 높이 9.95m, 너비 7.2m의 암벽을 동체로 하고 그위에 2.43m높이의 머리부분을 조각하여 얹은 제비원불상은 파주용머리 불상보다 규모는 작지만 전체적인 균형미와 섬세함은 더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