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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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제       목  
원       글  너무 고맙습니다.
이제야 직장에 출근해 바쁜일 마무리하고 몇자 드립니다.
6일날 묶었던 수진 찬영(마마보이) 엄마입니다.
수진이가 개를 풀어
닭을 아프게 해서 정말 미안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두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마마보이 아들은 오늘도 하염없이 수애당 이야기만 합니다.
내일또 가자구 조른답니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외가집이 생각날때 또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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